이런것도 조사할까?
요즘 나이가 들고 자녀가 결혼을 한 다음에 이혼을 하는 부부들이 종종 있다고 하죠. 자녀의 결혼까지는 지켜보다가 결혼 후에는 본인의 삶을 살고 싶다고 이혼을 결심하고 그리고 실행을 하게 되죠. 그래서 이를 황혼 이혼, 새로운 출발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이렇게 노년에 이혼을 하면 행복하고 자신의 삶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의도와는 다르게 이혼을 한 부부들은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가 황혼에 이혼을 하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꽤 많은 편이라고 하죠.
그 이유는 남자는 생활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매일 본인을 챙겨주고 가족을 챙겨주고 하는 사람이 없어지게 되면서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기 시작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빈자리를 느끼게 되면서 감정이 많이 힘들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성의 경우에는 경제력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일상에서의 불안함이 커지게 되면서 이 것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황혼에 이혼을 할 때 경제적으로 그리고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은 반대로 만족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삶을 혼자서 생활해 나가는데 문제가 없고 스스로가 어떤 일을 하고 싶어하며 그 것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이나 신체적인 건강이 같이 있는 분들은 이혼을 하더라도 그 삶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좋아지는 케이스가 많았다고 합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금전적인 부분으로 보충을 할 수 있고 집안에서의 삶을 떠나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되는 사람들은 이혼 후에도 삶이 건강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였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안정이 삶에 있어서 정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리고 건강한 신체가 좋은 커뮤니티를 이룰 수 있게 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실제로 경제적인 문제나 삶의 문제로 인해서 이혼 후에도 다시 같이 사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오랜시간 함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서로에게 익숙한 삶을 살다가 그 삶과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일이며 주변에 친하게 지내고 매일 보는 사람이 없는 분들은 심한 우울감이 생기기도 하며 건강하지 않은 분들은 건강이 빠르게 악화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황혼 이혼을 경험한 분들 중에는 다시 함께 생활을 하려고 하는 경우도 꽤 많은 편.
노년의 이별은 사별이나 이혼이나 모두 서로에게 힘든 일일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하는 사람과 헤어짐은 그 것으로도 큰 충격이 될 수 있으며 그 사건만으로도 크게 마음이 다치거나 힘들어 하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도 합니다.
정말 부부 사이에 문제가 크고 다툼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서 함께 사는 것이 지옥이라고 불릴 정도로 힘든 정도가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어느기간 동안 우울해지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가 합니다.
물론 이런 삶은 혼자 사는 삶이 익숙해지고 혼자사는 삶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면 많이 희석이 될 수 있지만 이 것도 생각보다는 힘든 일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직장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더위 더워서 어지럽고 갈증이 심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0) | 2025.06.21 |
---|---|
여름에 당뇨, 고혈압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는 이유 (0) | 2025.06.11 |
오전에 배고픔이 심한 분들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단 계란 + 견과류 (0) | 2025.06.04 |
잘 먹어야한다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 - 영양이 부족할 때 증상 (0) | 2025.05.24 |
피곤하다고 잠 많이 자면 피곤함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0) | 2025.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