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졸음증상 왜 이런 것일까
긴 휴가를 다녀오거나 연휴를 쉰 분들이 요즘 많이 경험하고 있는 것이 바로 반복되는 졸음이 아닐가 합니다. 오후부터 졸음이 오는 것이 아니라 오전부터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대부분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 원인을 찾아야만 반복되는 졸음을 멈출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늦게 잠들었다면 "수면부족"
연휴때 늦은시간까지 잠을 청하다보니 일상생활이 시작된 이후에도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잠을 잘 자지못하게 되면 수면 부족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다음날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특히 점심시간 후의 졸음은 혈액이 위와 장 등에 몰리면서 뇌에 혈액이 부족해져서 졸음이 크게 몰려오게 되니 가능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소화가 잘 되는 것을 먹는 것이 좋겠죠.
◈ 충분히 자도 졸리다면"수면의 질 저하"
하지만 잠의 질이 낮아진 경우가 많습니다. 늘어난 체중 등으로 코를 골거나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많은 음료를 섭취해서 수면중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수면의 질을 크게 낮추기때문에 가능하면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수면 중에 화장실에 자주 방문하지 않게 자기전에 물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점심식사 "식곤증"
점심을 먹은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졸음이 몰립니다. 신체의 혈액이 위장쪽으로 몰리고 뇌에 혈액이 부족해지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졸리게 됩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거나 소화가 오래걸리거나 힘든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더 졸림증상 등이 발생하겠죠. 특히 봄과 여름에 이러한 증상들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럴때에는 가볍게 점심을 섭취하는 것이 졸음을 물리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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