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조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된다면?

미세먼지때문에 조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답답한 헬스장과 같은 곳을 벗어나서 달릴 수 있는 운동장을 이용하거나 조깅에 적합한 여러장소들을 이용해서 달리기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의 경우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인해서 운동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실외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지않다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실외활동에 마스크를 쓰면서 미세먼지를 흡입하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이런 날씨에 호흡이 많이지는 조깅 등의 운동은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조깅전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을 확인하고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네2버 등과 같은 포털에 "미세먼지"라고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 오존 등과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측정한 시간과 현재의 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일 최고값 등을 확인할 수 있어서 운동전에 본다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가능하면 좋음, 이나 보통일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나쁨이나 매우 나쁨일때에는 실외에서 조깅을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세먼지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 다양한 질환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실외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세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이 됩니다.

실제로 서울의 엔서울타워의 경우 맑은 날에는 파랗게 조명이 보이지만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붉게 보이기도 하고, 날이 흐리지도 않은데 하늘이 뿌 해서 어두워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날에는 외출을 줄이는 것이 좋고, 평소보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게 되면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해서 미세먼지를 어느정도 거르는데 많이 도움이 됩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기보다는 코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을 하고 난 뒤에는 손과 얼굴을 꼼꼼하게 씻고 양치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신체의 곳곳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