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량이 줄어서 힘들땐 포만감을 주는 음식이 정답
체중을 감량하려고 식이요법을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 갑자기 줄어든 음식의 양때문에 많이 힘들어 합니다. 배가 금새 고파지기도 하고 그 상황이 오래 지속되게 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면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게될 확률이 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포만감을 주는 음식들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는 음식들을 섭취하게 되면 적은 양으로도 배고픔이 빨리 발생하지 않아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때문입니다.
■ 사과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사과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와 함께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시간 30분 전에 한개 정도를 먹게되면 보다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서 적은 음식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또 식이요법을 하는 분들의 경우 먹는 양이 줄어서 변비 등의 증상이 유발할 수 있는데 사과에는 펙틴이란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아몬드(견과류)
아몬드도 포만감을 주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한줌 정도만 먹는다면 칼로리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체중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죠.
아몬드는 다른 시기보다 밤에 배가 너무 고플때 먹는 음식으로 많이 추천해주는데요. 쉽게 먹을 수 있고, 포만감으로 인해서 쉽게 잠이들 수 있게 돕기때문에 간편한 간식으로 추천되기도 합니다. 다만 아몬드의 경우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높아서 많이 먹게되면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 달걀
달걀도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체중조절을 하는 분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기도 합니다. 달걀에는 단백질의 함량이 높기때문에 식사 중 한두개 정도를 먹게된다면 식사 후 허기가 많이 줄어들고 포만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샐러드 등을 먹을때 닭가슴살이나 계란 등을 첨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물
물의 경우 "수분섭취로 인한 오해"를 해결해주는데 도움이됩니다.
사람은 목이 마른 상황에도 배가 고프다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인데요. 이때 물을 충분히 마셔주게 되면 허기가 줄어들기도 합니다.
수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허기가 찾아오는 것은 물을 충분히 마신 뒤 10분만 기다리면 없어진다고 하니 일단 배가 고프면 물부터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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