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오돌토돌 여드름처럼 뭔가 올라온다면 모공각화증




"팔에 여드름이 났어요."

라는 이야기가 들릴만큼 작고 오돌도돌한 작은 여드름 같은 것이 올라올때 적지않은 분들은 이 것을 여드름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이는 모공각화증이라고 합니다.


피부의 각질이 과하게 생서되고 모공을 막아서 발생하는 증사인데요. 모공을 도드라지게 해서 오돌토돌 닭살처럼 보이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팔" "다리"에 많이 생기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피부는 보습이 가장 중요



■ 때밀기는 가장 하지말아야 할 행동.

이러한 여드름 같은 것이 났다고 해서 빠르게 제거하려고 때를 미는 분들이 많은데요. 때를 밀게 되며 피부를 손상시키게 되면 각질층이 손상되게 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 많은 각질을 만들어 내기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고, 너무 과한 때미는 행동은 피부의 색소침착을 만들어 낼 수 있기때문에 가능하면 때를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을 할때에는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로 몸을 가볍게 불려서 씻어내는 것이 좋으며, 목욕을 한 뒤에는 충분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보습제도 잘 선택해야하는데요. 가능하면 내 피부에 맞는 보습제품을 잘 찾아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고 보습하며 예방하는 것이 최고

좁살같은 여드름처럼 팔에 올라오는 것이 보기 싫다고 때를 밀거나 손톱으로 긁거나 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2차적인 오염이 되어서 피부염 등으로 번질 수 있거나 모낭염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물을 충분히 마셔서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서 각질이 심해지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증상이 심한 부위에 보습을 충분히 하고, 갑갑한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땀이 많이 났을때에는 빨리 씻고 보습제를 발라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게 대처하는 것도 좋습니다.



※ 많은 분들이 씻지않아서 발생한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이 증상의 가장 큰 요인은 유전적인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녀가 닭살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부모님 들 중 한분이상이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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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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