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자주 아픈 이유 중 하나는 가공식품의 잦은 섭취라고 합니다.

그래서 몸이 자주 아픈 사람들을 보면 가공식품을 줄이라는 주변의 조언이나 의사들의 조언을 듣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문제는 젊을 때보다는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더욱 더 많이 나오는 말이기도 한데요, 근데 정말 가공식품을 줄이게 되면 건강하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게 되는 것일까요?

 

가공식품이 몸에 안 좋은 것은 알지만 정말 이를 줄인다고 건강해지는 것일까요?

 

 

가공식품을 줄이고 신선한 육류를 섭취하거나 통곡물,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유지하게 되면 신체의 건강이 많이 좋아지고 통증도 많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식단의 질이 높아지고 가공된 음식이 아닌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서 먹게 되면 통증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의 완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을 하고 평소 염증으로 인해서 고생을 하는 분들은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만으로 많은 개선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분석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공식품을 줄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중도 같이 줄어들게 되는 만큼 신체의 건강은 빠르게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건강의 변화를 보이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식품의 첨가물을 줄이게 된다.

2. 과도한 나트륨과 당분의 섭취량을 줄이게 된다.

3. 소화가 천천히 진행이 되며 소화가 잘될 수 있다.

4. 가공식품을 가공하면서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를 신선한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게 된다.

5. 높은 칼로리와 높은 지방의 함량의 음식을 줄일 수 있다.

 

등의 이유로 가공식품을 줄이게 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가공식품의 경우 보다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맛있다고 느끼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제품에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 것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햄과 소세지의 경우에도 육류를 갈아 넣는 만큼 빠르게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며 높은 지방과 당분으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들을 대신하는 신선한 채소나 육류나 해산물 등을 섭취하게 되면 보다 건강한 영양소가 몸에 많이 들어오며 반대로 혈당 스파이크와 같은 문제들이 예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고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에 좋은 채소나 과일을 갈아서 만든 주스나 음료는 좋지 않냐고 생각하지만 이런 식품들도 성분표를 보면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서 설탕을 많이 넣거나 색을 더 먹음직 스럽게 하기 위해서 색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음료는 피하고 직접 갈아서 먹거나 혹은 성분표를 보고 첨가물이 없는 것으로 구매해서 먹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간혹 나는 가공식품을 끊었는데 그대로다 라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은 정말 가공식품을 잘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지 실제로 가공식품을 끊거나 줄이지 않은 분들이 많다고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분들에게 과자나 아이스 크림을 먹느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이야기하고 어묵이나 이런 것들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가끔 먹는다고 하기도하죠. 이런 아이스크림이나 어묵 이런 것들도 가공식품이며 라면이나 과자도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이런 것들 까지 줄여야지 여러가지 건강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건강을 위해서 마시는 우유 중에 흰우유가 아니라면 가공식품이며 채소주스 등도 가공식품으로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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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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