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고양이가 삐졌을때의 행동이 다른 이유
개의 경우에는 혼내면 잠시 후에 잊고 다시와서 꼬리를 흔들면서 애교를 부리면서 다시 놀아달라고 이야기하는데요, 고양이의 경우에는 삐졌을때 이러한 상황이 오래 지속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종의 차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반려동물들의 성격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개와 고양이는 반려동물이지만 완전히 다른 종류의 동물.
개과의 동물의 경우에는 서열에 대한 것이 확고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높은 서열에 있는 견주들이 혼내더라도 이러한 것을 잊고 다시 다가와서 친밀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에 고양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서열 등에 대한 것이 크지 않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단독적인 상태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행동이 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개의 기억력보다 고양이가 더 좋기때문에 혼낸 것에 대한 것을 쉽게 잊지않기때문이라고 합니다.
■ 사냥을 하는 것을 보면 개와 고양이의 성격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의 조상이라고 볼 수 있는 늑대의 경우 단체활동을 하고 단체로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리안에서 단결을 하기위해서 서열이 엄격하며 충성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사회성을 어느정도 이어져 내려왔기때문에 서열과 충성 등이 개를 이야기할때 대표적인 성격이기도 합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무리를 이루지 않습니다. 사냥을 할때도 단독적인 활동을 하고 움직일때도 혼자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독사냥을 하는 것은 무리의 리더 등의 충성과 상관이 없고 복종 등과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양이들은 키우는 사람에게 충성을 하거나 하지 않고 단독적인 성격을 보인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 부르면 달려오거나 이러한 것이 고양이에게 보기 힘든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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