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놀아주면 아이는 발생할 수 있는 효과 

어릴때부터 아빠가 아이와 함께 신나게 놀고 육체적으로 친밀함을 가지는 것은 엄마가 해주는 신체적인 스킨쉽과 안정과는 다른 영향을 아이에게 주게됩니다. 우리나라의 초보아빠들은 아이와 노는 방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업무에 바쁘다보니 이러한 것을 아내에게 전담시키는 분들이 아직도 간혹 있는데요, 아이에게 있을 긍정적인 효과를 생각한다면 이런 초보아빠분들도 아이와 놀아주는데에 동참을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아빠가 하는 놀이는 아이도 힘들도 아빠도 힘이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신체적인 활동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잠을 자거나 여러가지 행동을 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아빠와 놀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요.

아버지는 엄마와 다르게 과격하고 힘을 쓰는 놀이를 많이 하죠. 아이를 들어서 움직이거나 아이와 밖에서 뛰어놀거나 어떤 행동을 시키거나 아이에게 신체를 쓰는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아이들이 땀을 흘리고 놀게되면 아이가 갖고 있던 스트레스가 해소가 됩니다.

또 이렇게 운동을 함께하다보면 생기는 스킨쉽은 아빠를 더욱 가깝게 생각하게하고 친밀감을 느끼고, 아빠의 사랑을 느낌으로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 규칙을 만들고 배우게 됩니다.

엄마의 경우에는 "하지마" "안돼" 라고 지시를 하게됩니다. 물론 아버지의 경우에도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아버지의 경우에는 조금 더 프리하게 아이들과 어울리기도 합니다.

"xxx를 하면 이렇게 해야한다" "밥을 먹은 뒤에 간식을 줄거야" 등등 아이들과 함께 규칙을 만들어나가고 규칙을 통해서 아이를 통제할 수 있게만들기도 합니다. 물론아이들의 경우 이러한 규칙이 정해졌다고 해도 잘 지키지는 않지만 규칙에 대해서는 알게 하죠.

이러한 규칙놀이를 통해서 사회성을 배우고 배려를 배우기도 합니다.

■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나요.

아이들도 움직이고 활동을 해야 건강해지죠. 아빠와의 놀이를 통해서 움직이고 뛰고, 뒤집고 균형잡고 몸에 힘을 주는 등 여러가지 육체활동을 하게되고 이렇게 즐겁게 노는 동안 신체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가지게 되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게 됩니다. 특히 이러한 육체를 이용한 놀이에 대한 재미를 알게하기때문에 운동과 활동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 아이가 잘 자요.

아이가 잘 자지않을때 엄마/아빠는 힘들죠. 근데 이렇게 운동을 지속하게되면 아이도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쉽게 잠이들게 됩니다. 이렇게 잠이 잘 들게되면 부모로써는 좋은 일이죠. 규칙적인 시간에 잠을 잘 자는 것 만으로도 아니는 충분히 성장하는데 플러스 요인이되고, 키우는 부모님 입장에서도 육아가 조금은 덜 힘들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아빠가 놀아주면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자녀들과 많이 놀아준다고 하는데요, 아빠가 놀아주게되면 아이들은 보다 더 활동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아빠들 힘내서 많이 놀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