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아이 단둘만 있는 상황은 위험하다
인터넷의 영상과 사진을 보면 아이가 개를 괴롭히고 개는 피해다니는 장면이 있죠.
이런 장면들을 볼때에는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개가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상황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는 분들은 잘 없죠.
하지만 이런 상황은 정말 위험한 상황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른이 없는 상황에서 아이와 개가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심각한 위험이 발새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 개와 아이는 단 둘이 두면 안됩니다.
인터넷 영상이나 사진에서 안전하게 보였다고 우리집 개가 아이를 공격하지 않는 다는 보장이 절대 없기 때문이죠. 언제든지 아이를 향해서 공격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단둘이 두게 된다면 아이에게 잊혀질 수 없는 상처가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개를 만지고 싶어하고, 개가 아프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눈을 찌르거나 귀를 잡아당기거나 털을 아프게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게 되면 개들도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으르렁 거리고 도망가기도 하는데요.
이때 아이들은 그런 행동을 멈추지 않고 지속하게 되면 개들이 아이를 향해 공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아이들이 개에게 얼굴을 많이 공격당한다고 뉴스에서 이야기하는데요. 그 이유는 아이의 얼굴의 위치와 개의 얼굴의 위치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개의 질투심으로 인해서 아이를 공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개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아이의 위치에서 사랑을 받고 보살핌을 받아온 포지션이죠.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러한 관심과 사랑은 아이에게 많이 이동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개들은 자연스럽게 가족에서의 포지션을 다시 잡아가지만, 질투가 심한 강아지의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불만을 가지기도 하고 아이에게 불만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렇게 불만을 가진 강아지는 보호자가 없는 상황에 몰래 아이를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이과 개를 한 곳에 두고 자리를 비우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 이러한 것들은 교육을 통해서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의 모형이나 인형을 가지고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는 위험하지 않고, 질투해서도 안되고 공격해서도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아이가 나타나면 좋은 일(간식)이 발생한 다는 것을 교육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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