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이와 친해지고 싶다면 책을 읽어주어라

직장생활로 늦게 들어오는 아빠들은 자녀들과 조금 서먹서먹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아에 동참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이들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지만 시작하기가 쉽지않다면 "책읽기"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매번 엄마가 읽어주는 책읽는 소리보다 아빠가 들려주는 소리에 아이들에게 더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기간이 짧은 아빠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어준다면 아이는 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아빠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는 것에 감격을 하기도 하고 친밀감이 높아지기도 하죠.


그래서 아이는 아빠가 읽어주면 더욱 집중을 하게되고,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 아빠가 가지고 있는 장난스러움은 아이에게 더 친밀함으로 다가가기도 합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느낌과 전혀다른 느낌은 새로운 느낌으로 재 해석이 되기때문에 아이의 창의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죠.


하루 20분 아이를 위해서 간단한 동화책을 재미나게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와의 친밀감은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육아의 시작 어렵지 않습니다.


"육아를 전담하는 지휘자를 따르면 쉽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에 많은 정보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분 아내의 부탁을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목욕을 돕는다거나 아이의 기저귀나 아이를 돌보는 부분에 대해서 배워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300x25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