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자는 분들이 참 많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더 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잠을 못자게 되면 뇌기능에도 저하가 발생하기도 하고 성격이 예민해지기도 하고 화가 자주 나기도 하며 신체능력도 떨어지게 될 수 있으며 주간 졸림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도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밤 시간이 되면 더욱 더 예민해지고 힘들어하게 되기도 하죠.

 

오늘은 이런 직장인분들을 위해서 꿀잠을 잘자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1. 하루 10분 이상 걷자.

하루에 10분 이상만 운동하더라도 숙면을 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신체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나 신체 활동으로 인한 신체의 피곤함 등은 숙면을 취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할 시간이나 장소가 부족하다면 점심을 먹거나 저녁을 먹은 뒤에 가깝게 걸어다니는 것으로 운동량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배고파서 잠이 안오면 간단한 야식먹기

밤에 너무 배고프면 잠을 못자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배고픔을 해소하기 위해서 라면을 먹거나 배달음식을 먹기도 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포만감을 주는 야식으로 먹어도 좋은 간식을 구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이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인데요, 한줌 정도만 밤에 먹더라도 포만감을 갖게 하는 가벼운 간식입니다.

 

 

3. 술을 마신다면 술을 마시지 않기

평소에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밤에 술마시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술에 의지해서 잠을 자는 버릇을 가지게 되면 나중에는 술없이 잠을 자는 것이 매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가능하면 술없이 잠을 잘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알코올의존증으로 발전되지 않습니다.

 

4. 취침환경 개선하기

될 수 있으면 어둡고 조용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도 잠을 자기에 편하게 그리고 온도도 잠을 잘 수 있는 온도로 적당히 맞춰두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5.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같은 방에서 잠들지 마세요.

애완동물과 같은 방에서 자는 사람은 수면시간이 짧다는 조사결과도 있다고 하죠. 야행성인 동물이거나 아침에 밥 때문에 깨우는 동물 때문에 정상적인 시간만큼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이 원인. 그리고 동물과 한 침대를 쓰는 경우 동물이 다칠까 신경쓰면서 자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잠에서 깨기 때문에 매우 안좋습니다.

 

6. 스마트폰 사용금지.

잠을 자야한다면 스마트폰을 쓰지 마세요.

자야한다 생각하는 순간부터 스마트폰을 켜서 뭔가를 보거나 검색하거나 하는 것을 멈춰야합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병원을 찾는 불면증 환자가 2배가 늘어났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수면과 스마트폰은 매우 큰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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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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