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도 유통기한이 있어요." 

얼마전 방송을 보는데 이런 말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스키고글과 같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이런 안경들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어느정도의 유통기한이 있는 제룸이라고 합니다.

 

 

■ 선글라스 유통기한은 왜 있는걸까?

 

선글라스는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제품이죠.

요즘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 자외선을 차단하는 코팅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 점점 차단능력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대략 2년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사용방법이나 보관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2년이 지나게 되면 자외선 차단의 능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을 가까운 안경점에서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글과 같은 것들도 자외선 차단의 능력이 시간이 지나면 떨어질 수 있으니 구매한지 오래된 것들은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보관과 사용에 따라 2년이 지나도 상태가 괜찮을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율을 검사받아보세요.

 

 

손상된 선글라스도 괜찮지 않냐?라고 하는데요,

이런안경을 쓰게 되면 눈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안경을 쓰게 되면 우리의 동공이 열리게 되는데 자외선을 차단기능을 제대로 못하게 되면 쓰지 않을 때 보다 더 많은 자외선이 들어오기 때문에 눈에 화상을 입거나 혹은 눈에 안좋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 보관방법에 따라서 유통기한이 더 짧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험하게 쓰는 분들의 경우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능력이 빠르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부드럽지 않은 천으로 안경의 렌즈를 과격하게 닦거나 뜨거운 곳에 오래 방치를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안경의 렌즈의 코팅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선글라스레 뭐가 묻었을 때 바로 닦기보다는 물로 한번 씻은 뒤에 닦아주는 것이 기스나 코팅의 손상을 예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오래쓰는 요령이라고 합니다.

 

선글라스를 차량의 안경을 넣어두는 함에 넣어두고 1년 365일 그 곳에 보관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두면 1년도 못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고온의 차량에 장시간 방치가 되게 되면 안경의 렌즈에 손상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구매했을 때 제공이 되는 상품의 설명의 주의사항을 읽어보고 그대로 보관을 하고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00x25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