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시리고 차갑게 느껴지는 원인




손이 여름에도 차갑게 느껴지거나 따뜻한 곳에서도 시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가운 느낌과 함께 저리거나 무감각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생각보다 많이 생활에 불편함을 주게 되는 증상입니다.


실제로 따뜻한 곳에서 손이나 발이 차가운 증상이 발생하지 않아야하지만, 적지않은 분들은 이러한 곳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하네요.





■ 수족냉증

추위를 느끼지 않아도 될 환경 온도 장소에서 손/발에 차가운 느낌을 받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손과 발이 차갑기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고, 특히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많은 불편함을 느끼게 만들게 합니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추정되는 것은 호르몬의 변화와 스트레스. 혹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기때문이라고 이야기가 되고 있으며, 여성의 경우 발생하는 비율이 높은 것은 출산 임신 등의 호르몬 변화가 잦기때문이라고 추정되기도 합니다.


- 실제 출산을 끝낸 여성에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손과 발뿐만 아니라 관절이나 허리 배가 차가운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줄이고 일상생활을 불편함 없이 보내기위해서는 생활환경을 보가 잘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손과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신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도 두꺼운 옷을 하나 입기보다는 여러겹을 껴 입는 것이 자신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도움이 되며, 잠을 잘 때에도 두꺼운 수면양말 등을 신고 잠을 자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만약 설거지나 샤워등을 할때도 가능하면 미온수/따뜻한 물로 씻는 것이 좋으며 손과 발이 너무 차가운 물건을 만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것도 정말 중요한데요.

가능하면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게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3회이상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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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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