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따뜻한 실내에 들어갈때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려워 진다면


겨울 아침 찬바람이 부는 실외에서 학교 교실이나 따뜻한 사무실 등의 실내로 들어갈때 얼굴이 붉어지거나 두피가 따갑거나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 움직이는 온도차이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을 하거나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를 크지않게 조절하는 등의 예방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이야기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차가운 곳에서 더운곳으로 이동했을때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스트레스 자극을 받아서 발생하기도 하고, 매운 음식을 먹는 등의 증상을 통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분들 중에는 환절기나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증상을 보인 후 1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보이는 증상은 얼굴쪽에 붉은 발진이 발생하기도 하고 두피에도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주로 몸통 등에 많이 생기며 가려움과 따가운 증세를 보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1시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됩니다. 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적어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 이러한 증상은 신체활동이 많은 10대 20대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온을 조절하고 심신의 안정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실내운동을 과하게 진행하지 않아야 한다.

2. 뜨거운 사우나에 오래있지 않는다.

3. 여러겹의 옷을 껴입어서 체온을 조절해야한다.

4. 차가운 실외와 실내의 온도차이가 크지않게 실내 온도를 조절한다.

5. 정서적인 자극이나 분노 등으로 체온이 오르지 않게 조심한다.


등의 수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이렇게 알러지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무조건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판단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게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해서 이러한 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서 문의를 진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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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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