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나의 생활과 감정이 달라지게 한다.




일조량이 적은 계절은 우울감이 들기 쉽습니다.

이렇게 우울감이 들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데요, 무기력한 생활, 식욕이 없어지거나 폭발하거나 잠을 잘 못자거나 혹은 너무 오래 자는 등 생활의 큰 변화가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의 나와 너무 다르고 우울감이나 짜증스러운 일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는 우울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우울증은 여러가지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뇌속의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이 깨지거나 심한 스트레스, 해소되지 못한 큰 다툼이나 충격,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평소의 나와 다르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졌다면 일단 의심


- 무기력함 우울감이 계속 지속될 때

- 집중력이 떨어지고 매사에 흥미가 없어질 때

- 삶에 대한 답답함이나 스스로에 대한 최책감이 커질 때

- 식욕이 없어지거나 갑자기 크게 증가할 때

- 사람을 만나기 보다 혼자있는 시간이 좋을 때

- 비관적인 생각이 지속되고 부정적이고 큰 행동의 충동이 발생할 때


이런 변화들이 많이 중복될 수록 그리고 오래 지속될 수록 우울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다는 생각이 반복해서 들게 될 때에는 이미 심각한 상황임을 알고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어떻게 해소해야할까?


우울증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여러가지 치료(인지행도치료, 대인관계치료, 약물치료 등)을 통해서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미하거나 우울감이 그렇게 크지않은 경우에는 "운동""외출""산책" 등과 같은 실외활동이나 운동이나 취미활동과 같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행동으로 증상이 많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낮시간동안의 30분 정도의 외출과 일광욕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의 촉진을 유발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자주 해주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우을증은 마음에 든 감기라고 이야기하죠.

마음에 든 감기를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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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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