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이 아프다




주말이 되면 두통과 몸살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중에 적지않은 분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평일에 높은 강도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다가 주말이 되면서 스트레스의 강도가 내려간 상황에서 긴장까지 풀어지기 때문에 몸살, 두통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의 문제점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 스트레스와 피부가려움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들의 경우 만성적인 피부가려움증을 가질 비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2배가량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만성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가렵다고 느끼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스트레스가 신경 섬유를 자극해서 가려운 느낌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괜히 머리 등이 가려운 것이 착각이 아니란 이야기죠.



▶ 치아나 턱 등의 통증

스트레스로 인해서 치아가 흔들리고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을 겁니다. 너무 큰 스트레스가 오래되게 되면 구강의 건강이 나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해서 수면 중 이갈이가 심해지면 치아나 턱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한 잇몸의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체계가 손상되어서 세균이 잇몸에 쉽게 침입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치아나 흔들리거나 턱이 안좋은 느낌이 들면 병원을 방문해서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복통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복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위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며 심한 경우 위경련이 일어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위경련의 경우 과음, 흡연, 자극적인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한 위경련이 반복되는 분들이라면 평상시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 생리통

스트레스가 심하면 그렇지 않은 여성의 비해서 생리통의 통증이 2배가량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리통이 심한 분들의 경우 평소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가 필요한데요, 운동을 하게되면 신경계 활동을 감소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서 생리통의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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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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