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바로 약을 먹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고혈압의 경계선을 조금 넘은 사람들에게 해당이 되는 말인데요,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이 고혈압이지만 실제로 내 일상의 혈압은 정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만 높아지는 혈압을 백의고혈압이라고 하는데요, 의사 가운만 봐도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혈압이 높다고 진단을 받은 분은 '가정 혈압측정계'를 구매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침과 자기전 그리고 일상에서의 혈압을 측정해보고 그 수치를 가지고 내가 고혈압인지 아닌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이 수치의 기록을 통해서 병원을 방문해서 고혈압에 대한 진단을 다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혈압인 분들의 경우 하루 24시간의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으로도 고혈압 여부를 확인하기도 하기 때문에 혈압의 수치가 엄청 높게 측정이 된 것이 아니라 경계에 있는 분들은 이러한 과정 등을 통해서 실제 혈압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만 가면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있습니다.

바로 긴장등으로 혈압이 일시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이죠.
병원에 온 분들은 각종 검사를 하기도 하고 의사에게 내 병에 대한 상담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긴장을 하게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이 때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병원에 진료를 받기 전의 혈압과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은 다음의 혈압은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실제로 이러한 경험을 한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병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편, 모 조사에서는 체중을 측정하기 전과 체중을 측정한 후에 체크한 혈압이 다를 수 있다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긴장 그리고 이러한 여러가지 마음의 부담이 혈압을 일시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병원만 가면 혈압이 낮아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를 '가면고혈압'이라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혈압이 정상인데 집에서는 혈압이 높은 그런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스트레스나 흡연 음주 당뇨 등으로 인해서 혈압이 병원에서만 낮게 측정이 되는 증상입니다.
이 것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고혈압인데 병원에서 발견이 안되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있는 분들은 가정에서 혈압을 체크하면서 가정혈압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당뇨가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는데 병원에서 혈압이 정상으로 나왔다면, 그래도 가정내 혈압계를 구매해서 자주 측정을 해야하는데요, 그 이유는 당뇨와 고지혈증이 있으면 고혈압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 지금은 아니라도 곧 고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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