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줄이면 얻을 수 있는 이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요즘 영국의 모 요리사가 설탕의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이후로 설탕의 섭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당분의 섭취는 신체/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먹어야하는 권장 설탕섭취량은 25g 이라고 하는데요. 탄산음료 1캔에 들어있는 양이 바로 27g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캔을 먹는 것으로도 하루 권장섭취량을 넘긴다고 하는데요. 만약 가공음료나 가공식품을 좋아한다면 줄이는 것이 가장 먼저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 설탕을 줄이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까?
첫번째,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많은 분들의 경우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끊는 것 만으로도 체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탄산음료 1.5L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체중감량은 더욱 빨라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병으로 섭취하는 설탕의 양은 150g정도의 설탕을 섭취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 섭취량의 6배)
※ 탄산음료 100ml = 10g 정도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두번째, 소화와 치아건강
평소에 단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는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설탕이 소화에 좋지않은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설탕을 줄이게 되면 적지않은 분들이 소화가 평소보다 잘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단음식이 치아건강에 좋지않기도 합니다.
세번째, 기분의 롤러코스터에서 내릴 수 있다.
단음식을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기분은 시간이 지나면 떨어직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을 높아지게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반복적으로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단음식을 먹지않은 시간에는 기분이 떨어지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반복적인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설탕을 먹는 것을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설탕을 끊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기분에 많은 영향을 주기때문인데요, 이러한 현상으로 기분이 낮아지고 단음식을 찾게 되는 것을 참을 수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설탕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가 없는 순간이 오게 될 수 있습니다.
※ 단맛이 생각이 나서 참을 수 없을때에는 과일이나 야채 등을 섭취하면서 자연적인 단맛을 먹는 것으로 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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