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설의 고향과 같은 드라마에서 깨순이라고 있었죠.
피부에 둥근 깨 같은 것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면을 보여주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환공포증 생기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죠. 그 외에도 다양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사진이나 벌레들의 눈이 많은 사진 들을 보면서도 이런 공포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근데 이 환공포증이라는 것은 없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소름 끼치는 듯한 느낌을 받겠지만 이는 혐오감의 표현이지 이 것으로 인해서 공포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군집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 환공포증은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보는 것과 같다고도 합니다.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보면 보기가 싫고 혐오감을 느끼지만 이 것으로 인해서 공포감까지 찾아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환공포증을 설명을 할 때 이렇게 설명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이렇게 둥근 것들이 군집으로 모여있거나 둥근 구멍이 많이 모여있다고 해서 그 것으로 인해서 혐오감이 생길지언정 그 것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는 만큼 이를 공포증이라고 표현하지 않으며 이를 질병이라고 표현을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그런 현상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나 혐오감이 생기는 증상일 뿐 그 것을 볼 때 공포라는 감정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냥 나는 환공포증이 있다는 것은 이런 형상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 혐오감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본능적인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 원인을 여러 곳에서 찾기도 하는데요,
예전에 천연두와 같은 질병이 발병이 되었거나 여러가지 전염병이 발병을 했을 때 피부에 둥글고 여러개의 수포들이 군집해서 나타나는 것에 대한 이미지가 떠올라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하거나 혹은 거미의 눈이나 영화에 나오는 여러가지 군집된 영상들을 통해서 불편함이나 혐오감이 생기고 이 것이 이어지는 것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이 아니라 그냥 무의식 적으로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장면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혐오감을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의견들도 입증된 것들이 아니라 그냥 그런 것들이 이어져서 이런 본능적인 혐오감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 것일뿐 명확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환공포증이 질병이거나 문제가 있는 증상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은 연구가 없는 편.
여러개의 원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고 해서 혐오스러움을 표현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이런 것들의 구멍들이 많은 사진이나 음식들에 대해서 크게 공포감을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 것들이 어떤 형태이든 불쾌감을 주거나 보고 싶지 않게 보여질 때 혐오감이 발생하거나 혹은 이로 인한 가려움이나 속울러거림 등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구멍이 모여있다고 해서 무조건 혐오감이 들지는 않는 만큼 이를 군집된 환으로 인한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구멍이 있다고 해서 이런 혐오감이 무조건 드는 것이 아닌 만큼 구멍이 모여있거나 원형의 무늬가 모여 있다고 해서 생기지 않으며 이 것이 혐오스러운 상황에서 이런 것들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만큼 구멍이 모여있다고 해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또 아닐 수 있다는 의견도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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