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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휴가나 명절에 늘어난 체중을 관리하지 못하다가 천천히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하고 나중에는 비만이 되는 케이스 정말 많이 보죠. 휴가철이나 연휴 등등에 늘어난 체중이 마중물이 된 것처럼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은 편인데요,

 

이렇게 살이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찌게 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왜 전문가들이 체중이 늘었다 인지하면 2주 안에 빼야한다고 하는지 그리고 초창기에 살을 빼는 것에 집중하라고 하는 건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주안에 빼야하는 이유

 

과식이나 고칼로리의 음식 그리고 너무 긴 휴식을 취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됩니다. 근데 이 때 늘어나는 체중은 체지방이 아니라 글리코겐의 상태인데요, 이 글리코겐이 대략 2주가 지난 뒤에 체지방으로 변화가 된다고 합니다.

 

근데 이 글리코겐은 체지방보다 연소시키기가 7배는 쉽다고 합니다. 식단조절이나 운동을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난이도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2주 이내에 체중을 감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성공이 쉽다고 합니다. 

 

물론 2주가 지나면 이 것들은 체지방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며 이 것을 감량하는 것은 이전의 7배 난이도로 높아지게 됩니다.

 

 

살이 쪘을 때 방치하지 말고 바로 빼야하는 이유

 

살빼기도 타이밍이 있습니다.

이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점점 체중이 더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비만이 되면 체지방이 늘어나는 요인들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1. 스트레스

2. 수면부족(코골이)

3. 건강

4. 체력

 

이 이전보다 안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해지거나 코골이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 먹어도 먹어도 배가 잘 부르지 않는 호르몬 이상이 늘 찾아오기 때문에 체중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역시 체중을 늘리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배가 고플 때에도 음식이 당기지만 스트레스가 쌓일 때에도 배고픔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를 감정적 허기라고도 하고 가짜 허기라기도 하는데,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면 자연스럽게 칼로리 섭취량이 늘게 되면서 체중이 더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져서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배고픔을 더 심하게 느끼는 상황이 지속이 되고 반복이 되게 되면 체중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될 수 있는데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빠르게 시작을 해야만 합니다.

 

■ 특히 체중이 늘어남으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늘 피곤함을 느끼고 귀찮아하게 되면서 운동이나 식단을 조절할 에너지를 잃어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감량을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예전보다 5kg 늘어났을 때 사람들을 방심을 하게 됩니다.

내가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을것이라고  자신을 하는데요, 근데 이 것은 생각보다 어려우며 오히려 체중이 더 늘어나지 않게 하는 것을 더 힘들어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위에서 이야기한 체지방의 연소의 어려움과 스트레스나 수면의 질 하락 만성적인 피로와 귀찮음 등등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심하게 방해를 받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점점 다이어트는 힘들어지게 되는 만큼 가능하면 체중이 늘어났다는 것을 인지하면 바로 체중을 감량을 해야만 성공률이 높고 이전보다 쉽게 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 나중에 뺄 수 있다는 사람 중에서 감량에 성공한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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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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