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부부가 같이 하는 것이 좋을까 나쁠까?

부부의 경우 한 사람만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죠.

같이 생활하고 생활환경이나 식생활도 비슷하기 때문에 체중이 늘면 같이 늘어나는 경우가 매우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할 때 부부 두사람에게 모두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에 다이어트를 같이 하는 것이 좋을까요?

 

 

두사람 모두가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매우 강하고 실행능력이 높은 편이며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거나 의지하는 것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같이 하는 것이 가장 Best!라고 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게 됨으로 서로 노력하고 협력할 수 있기 때문에 의지가 되기도 하고 혹은 의지가 약해질 때 다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식단을 먹고 같은 시간에 운동을 하게 되면서 체중감량에 있어서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되면서 꾸준하게 관리하고 감량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서 생활을 하는 곳이 아닌 만큼 음식이나 생활패턴 등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줄이기도 하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같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독립성이 강하거나 혹은 배우자가 다이어트에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 같이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다르거나 혹은 중간에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배우자도 감량을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부부가 모두 실패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나 성향이 많이 다른 부부가 감량을 해야하는 경우 서로 다투게 되는 문제나 합의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매우 많아서 스트레스가 더욱 커질 수 있는 만큼 감량을 같이 하는 것이 좋을지 나쁠지를 미리 판단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는 정답은 없습니다.

부부가 함께 했을 때 한 사람이 포기를 하더라도 배우자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감량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두사람이 마음을 맞춰서 감량을 하다가 같이 손잡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혼자서 감량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포기하기도 하고 혹은 혼자서도 잘 하고 감량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부부의 성향에 따라서 각각의 성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 부분인 만큼 감량을 같이 해야한다고 판단을 했을 때 많은 대화를 해야할 필요성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부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성공률이 높은 방법을 찾아서 진행을 한다면 부부 모두 감량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지 않을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