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면 이전보다 부쩍 나이가 들어보이는 부모님들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면 나이가 많아지게 되면 병원비가 많이 들게 되고 큰 질병이 발병하게 되면 그 치료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높게 나오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요,
이런 이유로 부모님의 병원비에 대한 대비 걱정이 되게 됩니다.
특히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부모님이라면 이런 걱정은 더욱 더 크게 되기도 합니다.

■ 부모님 세대의 의료실비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젊은 사람들의 경우 특별한 조건 없이 가입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지병이나 나이로 인해서 일반 의료실비의 가입이 어려울수도 있기도 합니다. 물론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일반 성인 의료실비의 가입이 가능하겠지만
당뇨/고혈압/고지혈증/고령 등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일반실비의 가입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라면 유병자 실비 등을 통해서 의료실비를 준비해야하는데요, 유병자의 경우 아무래도 일반 실비와 다르게 보장이 축소되고 월납입료가 높을 수 있습니다.
※ 지병이 있더라도 현재의 상태에 따라서 가입을 할 수 있는 실비의 종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꼭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가입전 물어보는 3.2.5의 고지항목은 뭘까?
일반적으로 이런 보장상품들을 가입을 할 때에는 3가지의 항목을 물어보게 됩니다.
1.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로부터 진찰/추가검사 소견이 있었는지
2. 최근 2년이내에 입원/수술/7일이상치료 이력이 있었는지
3. 최근 5년이내에 암으로 인한 수술/입원 등의 이력이 있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인데요,
현재의 병력 등을 살펴보고 가입의 가능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유병자의 경우 과거의 질병의 이력이 있었더라도 이런 항목에서 제외된 상황이라면 유병자 실비의 가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지병이 있는 경우에도 약을 먹는지 주사제를 맞는지 등등의 세부적인 치료 항목을 통해서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유병자 실비라도 가입이 가능하면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이가 50세 60세가 되면 노화로 인해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작은 질병이면 괜찮지만 큰 질병 등으로 인해서 오래 입원하고 치료를 받거나 수술을 받아야하는 상황이라면 높은 병원비로 인해서 경제적인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실비를 가입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부담은 매우 큰 차이가 날 수 있겠죠.
만약 부모님이 아직 실비같은 간단한 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번 기회에 한번 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상담을 통해서 가격이나 보장정보 등이라도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 세대들은 아프거나 크게 다치더라도 병원비가 걱정되서 치료를 받지않거나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현재에도 있는 일이라고 하죠.
만약 부모님이 오래 병원에서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고 또 큰 수술을 받을만큼의 여유가 없거나 노후가 대비 되지 않은 분들은 이런 의료실비의 준비가 더욱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실비는 준비를 통해서 암과 같은 큰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큰 의료비용을 지출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을 하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직까지 이런 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견적을 알아보고 보장내용들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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