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체중감량에 실패한 분들 중에는 공감하는 분들이 매우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8가지를 이야기해보자면
1. 식단조절 중간에 한번씩 폭식을 한다.
2. 폭식을 하고 나면 죄책감으로 인해서 우울하거나 힘들다.
3. 거울을 수시로 보면서 살찐건지 확인한다.
4. 살이 쪘다고 느끼면 굶기 시작한다
5. 살이 쪘다고 느끼면 인간관계도 잘 안되고 외출도 하기 싫다.
6. 식사 후 늘어나는 체중에도 불안하다.
7. 체중을 하루 종일 잰다.
8. 살이 쪘다가 빠졌다가 반복한다.
아마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사람들의 패턴이 이런 식이 아닐까 합니다.
식단조절이 잘 되고 감량이 잘 될 때에는 기분이 좋지만 한 번씩 참기가 힘들어서 폭식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들어하다가 굶으면서 살을 빼려고 하고 대인 관계도 원만해지지 않고 그러다가 스트레스로 폭식을 하고 반복에 반복.
굶고 먹기를 반복하다보니 체중은 고무줄 처럼 올랐다가 내려갔다가 하죠.
그리고 식단을 포기하고 살쪘다고 다 내려놓게 되면 요요현상이 찾아오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높은 체중으로 가게 되는 것이 많은 다이어트 실패하는 분들의 코스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요요가 오면 이전보다 더 체중이 더 나가게 되는데요,
굶으면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 뿐만 아니라 근육도 다 빠져나가게 되면서 이전보다 더 살이 쉽게 찌는 채질이 되면서 이전보다 체중이 더 쉽고 빠르게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실패의 가장 큰 이유를 "죄책감"이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 번 폭식을 한 것을 너무 신경쓰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감정적인 폭식이 반복이 되면서 이건 손을 쓰기도 힘들 정도로 체중이 순식간에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만약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폭식으로 인한 죄책감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치팅데이 처럼 먹고 싶은 음식을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시간들을 배치하면서 이런 죄책감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 폭식을 하게 되었다면 그 폭식을 한 번의 실수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에 한 번 씩 실수를 하기도 하고 여러번의 반복된 경험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굶지도 않아야 한다고 하네요.
부정적인 감정은 식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감정적 허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은 감정이 우울해지거나 슬퍼지게 되거나 화가나면 음식을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분들이 많으며, 직장 내 스트레스 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하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주변인들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면시간 역시 스트레스와 많은 연관이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잘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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