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릴까? 

 

 

'나는 술을 마시니까 스트레스가 풀리던데'

라고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편이라고 하죠.

근데 많은 전문가들은 술 마시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알코올 의존증의 증상을 심각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을 마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가 합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

 

 

■ 술자리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맞는 이야기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면서 불만이나 혹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스트레스를 푸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폭음을 하지않고 부담되지 않는 가벼운 술과 좋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이런 술자리는 횟수만 많지 않다면 얼마든지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술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술이 아니더라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하는 많은 대화들도 스트레스가 해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술을 많이 마시는 그런 술자리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쌓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 과음하는 술자리 뒤에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이유

 

과음을 하게 되며 스트레스가 더 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숙취입니다. 많은 양의 술을 마시기 때문에 숙취가 매우 심해질 수 있습니다.

숙취의 주요증상은 "복통 / 구역질 / 두통 / 갈증 / 어지러움 등등" 다양한 증상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증상들은 스트레스를 자극하고 사람을 보다 예민하게 만들기 때문에 컨디션이 매우 안좋을 수 있고 스트레스가 더 핳이게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주변의 반응입니다.

술을 스트레스를 풀려고 매일같이 마시는 사람들은 가족들에게 좋지않은 소리를 들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이런 걱정들이 본인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으며, 술을 자주 마시는 스스로에 대해서 안좋은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도 높은 편입니다.

 

※ 술값에 대한 걱정이나 피해도 스트레스 요인

 

 

■ 가장 심각한 문제~!

 

는 "알코올 의존증"

 

스트레스를 받을 때 술로 푸는 버릇이 있으면 늘 술을 마시게 됩니다. 젊을 때에는 여러사람과 함께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만남은 줄어들고 혼자서 풀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렇게 집에서 혼자서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이전보다 심한 알코올 의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태에 있는 분들은 집에 있는 시간을 싫어하기도 하는데요, 여러가지 동아리 활동과 같은 술을 마실수 있는 모임을 찾게 되고 이 것이 심해질 가능성도 높으며, 동아리 문제로 인해서 배우자나 자녀에게 피해를 줄 가능성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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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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