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기 위해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뱃살을 빼려고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것은 효과가 낮은 방법이며 오히려 부작용이 많은 방법이기 때문에 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뱃살은 뱃살의 원인인 내장지방이나 복부의 피하지방을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 복근을 강화하는 것은 그렇게 효과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윗몸일으키기? 왜 하지 말라는 걸까?"
윗몸일으키기를 하다가 디스크가 터졌다는 후기를 아마 보셨을 겁니다.
나이가 있는 분들이 주로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윗몸일으키를 하게 되면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허리가 아프게 되거나 이 디스크가 밖으로 튀어나와서 허리 디스크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윗몸 일으키기를 반복하면 이런 증상은 더욱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몸일으키기는 뱃살을 빼는데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이유입니다.
복부나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싶다면 플랭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뱃살을 빼려면 유산소 운동과 큰 근육의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유리"
복근 운동은 오래하기 힘들고 운동에 비해서 그 효과가 낮은 편입니다.
복근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운동을 해도 잘 안되고 작은 근육이라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뱃살을 줄이는데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뱃살이라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내장지방이나 복부의 피하지방이 샇여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복부근력을 강화한다고 해서 이 것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큰 근육의 운동을 해주어야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많은 분들이 아는 것처럼 체지방이 연소가 되면서 복부의 지방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는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천천히 진행이 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식단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큰 근육을 운동을 하는 것은 대사량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신진대사량이 늘어나게 되면 하루에 소모되는 칼로리가 높아지기 때문에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매우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대근육(큰근육)이라고 불리는 허벅지나 등 가슴 등의 근력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운동의 효과가 높고 근력이 빠르게 붙기 때문에 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특정부위의 지방을 먼저 빼거나 특정부위의 지방을 제거하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얼굴의 지방을 빼고 싶지않거나 복부만 체지방을 제거하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요, 지방이라는 것이 어디 한 부위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특정 부위만 제거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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