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에게 좋은 운동 - 계단오르기

당뇨환자에게 좋은 운동 - 계단오르기

 

 

당뇨가 걱정이 되거나 현재 당뇨가 있는 분들은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쩌다 하는 운동이 아닌 정말 각잡고 꾸준하게 하는 운동들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당뇨환자에게 운동이 정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이 좋아지고 체중이 정상체중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하체의 근육을 키우게 되면 혈당이 쉽게 올라가는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환자에게 중요한 '허벅지'?

 

일본의 스모선수나 한국의 씨름 선수들의 경우 체중이 높고 먹는 양이 엄청난 것에 비해서 당뇨의 위험이 낮은 이유를 허벅지의 두께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당뇨를 이야기할 때 많은 전문가들이 허벅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이 허벅지가 굵고 두껍고 근육질이게 되면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혈당이 쉽게 올라가지 않아서 당뇨병의 위험을 낮춰주게 된다는 것이죠. 실제로 하체가 튼튼하고 허벅지가 잘 발달된 사람의 경우 당뇨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허벅지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좋은 운동이 "계단오르기"

 

계단을 오르는 것은 적당한 유산소운동과 하체의 근력과 발란스를 잡는데 매우 좋은 운동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매일 쉽게 할 수 있고 특별한 장소가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에 30분 정도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건강과 체중감량을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운동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단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오르는 것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계단을 내려가는 동작에서 발목이나 무릎 등에 체중이 쏠려서 관절이 상할 수 있기 때문에 계단에서 하는 운동은 오르기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안에서도 허벅지를 강화하는 운동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스쿼트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올바른 자세로 앉았다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면 역시 허벅지를 발달시켜서 당뇨의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의 전반적인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허벅지는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쉬운편이기도 하고 근육이 강화되었을 때 몸이 얻는 이득이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하체. 특히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