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고 움추리면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추운 겨울 몸을 따뜻하게 하지 않고 움추리면 허리 통증이 심해진다

날이 갑자기 추워지게 되면 관절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이는 날이 추워지게 되면 관절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고 혈관들이 수축하게 되어서 허리나 관절을 다치기 쉬운데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각 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거나 몸에 보온을 충분히 한 상태에서 외출을 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또 겨울에는 주의를 하더라도 요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래도 추운기간동안 활동하는 양이 줄어서 근력이 약해지고 골밀도가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김장 등으로 힘을 썼더니 허리 주변이 많이 아프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원인은 추운날에 근육 혈관 등이 제대로 풀려있지 못한 상황에서 힘을쓰게 되고 이로 인해서 근육 등에 무리가 가거나 복부에 힘을 주게 되어 복압이 상승하기때문에 이렇게 통증을 호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추워지는 김장철이나 무언가 무거운 것을 옮기는 것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이렇게 허리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 + 준비운동 + 보온 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칼슘의 섭취와 비타민D의 생성이 문제가 된다고 알려진 만큼 뼈 건강을 위해서 우유 등의 유제품이나 멸치등의 생선 그리고 각종 영양소가 많은 음식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며, 허리근육이 약해지지 않게 평소에도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온도가 낮아져서 근육이나 인대 등이 경직되지 않게 신체의 각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과정 역시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스트레칭을 자주해서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내복을 입고 신체의 곳곳이 보호가 될 수 있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