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중 안구가 따갑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보고있으면 가끔 눈에 무언가 들어간 것 같이 따갑고 아프거나 이물감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아프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스마트폰 등의 작은 화면을 오랜시간 바라보았기때문일 수 있습니다.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게되면 눈을 감빡이는 횟수가 정말 크게 줄어들게 되어서 안구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 이러한 안구의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난방기구나 겨울의 환경으로 인한 건조함 때문입니다. 눈을 오랜시간 깜빡이지 않는 상황과 건조한 공기가 더해졌기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지게 되어서 안구에 손상이 발생하고 그 이유로 통증/이물감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조해진 안구를 손으로 비비거나 할때 안구에 통증을 심하게 느끼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상황이되면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안구에 인공눈물 등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의 사용은 최대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0분을 사용했다면 10분간은 눈을 감거나 먼 곳을 보거나 스트레칭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같은 증상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작은 스마트폰을 보기봐는 TV나 모니터를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스마트폰과의 거리를 30cm 이상 멀리하는 것이 좋으며 화면을 보는 중간중간에 눈깜빡임을 의식해서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히터등이 틀어져 있는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안에서는 이러한 스마트폰의 활용을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히터등에서 나오는 건조한 바람이 안구를 보다 빠르게 건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실내에서는 가습기 등을 사용하거나 젖은 빨래를 말리는 등의 방법으로 실내의 습도를 40~60% 가량으로 유지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한느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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