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 중 하나가 "실비"가입이라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병원비를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나 음주 여러가지 이유로 질병의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고 행동반경이 넓고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면서 상해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의 병원비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실비가 있는 경우 일부의 금액만 본인이 지불하면 되고 나머지의 금액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필수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어떤 보장내용을 가지고 있을까?
실비를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1. 내가 병원에서 치료받고 청구된 금액에서 일부를 제외하고 보상받는다.
2. 질병/상해 구분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3. 입원치료시 최고한도 5,000만원까지
4. 입원치료 뿐만 아니라 통원이나 처방조제비용에 대한 보상
"내가 질병이나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때 최고한도 5,00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등의 일부를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는 보상을 가지고 있는 보험"
이러고 볼 수 있는데요, 실비의 경우 이런 보장내용에 비해서 월납입료는 매우 낮은 편이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꼭 준비해야하는 상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 저렴하게 실비보험을 가입하는 요령.
실비는 모든회사가 보장내용이 동일합니다.
본인이 선택을 해야할 것은 자기부담금의 비율과 특약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비는 자기부담금을 표준형과 선택형으로 구분하는데요, 가능하면 자기부담의 비율을 낮게 준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선택형 : 급여 10% 비급여 20%
- 표준형 : 급여 20% 비급여 20%
자기부담금이 늘면 병원비에 대한 내가 지출해야하는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약의 항목
특약은 가입을 하면 도움이 되지만 월납입료의 상승이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한 것들만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특약을 가입했을 때 보험료가 많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특약을 모두 가입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 MRI와 같은 장비는 사고나 노인질환에 많이 발생하는 비용들이기 때문이죠.
■ 가능한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보고 준비하세요.
그 이유는 모든 회사가 보장내용이 같더라도 회사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회사의 인지도와 신뢰도 가입자들의 평판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여러회사들의 견적들을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국내 회사들의 견적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인데요,
이를 활용하면 얼굴을 마주보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E 메일 전화 등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저렴하게 가입하고자 한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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