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개를 입양할 때 견종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



반려견을 입양을 할 때 많은 분들이 외모만 보고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것은 정말 옳지 않은 방법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개가 성장을 한 뒤에 키우는 것이 불가능해서 파양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견종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견종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해야만 함께 행복하게 생활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을 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왜 입양 전에 견종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것일까?


개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그 견종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성향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성견이 되었을 때의 키나 몸무게 활동량 그리고 성격 어떤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성장을 하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좁은 집에서 큰 개를 키우는 것은 본인뿐만 아니라 개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산책을 오래 나갈 수 없거나 함께 뛰어놀 수 없는 사람인 경우 활동량이 너무 많은 개를 입양하게 되면 개도 큰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외에도 그 견종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성향이나 그리고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 알아야만 그 반려견과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도 강아지의 성향등을 잘 체크하고 선택을 해야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견종들이 있습니다.

사회화에서 보다 신경을 써야한는 견종들도 있을 수 있습니가.

그리고 매일 2시간 정도 격하게 밖에서 놀아줘야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활동량이 높은 견종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이런 성격들을 파악하고 어떻게 양육을 해야할지 그리고 어떻게 활동량을 해결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만 합니다.


만약 내가 키우고 싶은 견종이라고 하더라도 상황이 만들어져있지 않으면 입양을 하지 않는 것이 반려하는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유기견을 입양할 때에도 많은 사례를 살펴보고 조언을 구한 뒤에 진행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이유에서든 키우는 사람에게 파양을 당한 동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마음의 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동물을 키워본 사람들은 이런 것들을 감싸면서 키울 수 있지만 동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들은 이런 문제들 때문에 키우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경우 유기견을 입양한 뒤에 다시 파양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견종의 성향과 함께 유기견에 대한 공부도 함께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전에 비해서 동물의 성향과 성견의 모습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쉬운데요,

특히 유튜브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입양전에 충분히 공부하고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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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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