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으면 잠들고 오래자는 것이 좋은 잠의 조건은 아니다.



얼마전 수면에 대한 영상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 영상에서 누으면 바로 잠드는 것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누으면 바로 잠드는 것은 그 시간대에 심하게 졸음이 몰려오거나 혹은 졸음을 참으면서 생활을 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누으면 바로 잠드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야하는데 버티고 생활하기 때문에 누으면 바로 잠든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수면으로 가는 시간이 짧은 경우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야하는 상황인데도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잠을 잘 잔다는 것은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적정 수면시간을 책정하고 수면에 드는 시간과 기상의 시간을 잘 판단해서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6시간을 자도 컨디션이 좋을 수 있고 어떤 사람은 8시간을 자야만 컨디션이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현재 충분한 수면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를 체크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고 하는데요,


잠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을 변동해 가면서 내가 가장 잘 잠들고 일어났을 때 상쾌하고 컨디션이 좋은지를 판단하면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 시간대를 찾았다면 이 리듬이 깨어지지 않게 이 시간대를 바탕으로 규칙적인 시간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만 과거의 기억이 제대로 정리가 되고 수면부족으로 인한 뇌기능저하가 발생하지 않고 주간 졸림의 증상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지않게 보는 낮잠도 괜찮은 생활 습관이라고 합니만...


낮시간의 심각한 졸음이나 피곤함 등을 20분 30분의 수면으로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이며, 과부하 된 뇌를 식혀주고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육체적인 피로감을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며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지않은 나라에서는 이런 낮잠시간을 장려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낮잠도 오래자면 밤에 잠드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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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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