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면 잠오는 이유와 술먹고 자는 행동을 하지말아야 하는 이유




잠들기 전에 마시는 술은 "나이트 캡"이라고 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많이들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잠이 평소보다 드는 것이 쉬워서 적지않은 분들이 이 방법을 통해서 잠을 청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특히나 육체노동을 늦게 까지 하는 분들의 경우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몸을 이완. 진정"시키게 되고 술이 적당하게 취하면 걱정하던 일이나 고민하던 일에 대한 생각들이 적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신체가 이완되고 진정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잠이 오게 되기 때문에 잠이 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효과보다 부작용이 더욱 더 많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잠을 자는 일은 반복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첫번째 이유는 의존성인데요, 

이렇게 술을 마시고 강제적으로 이완 진정되는 효과로 잠을 청하게 되면 술이 없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알코올 의존증 초기 혹은 중기 이상의 상태라고도 볼 수 있으며 이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힘들다는 부분입니다.

술에 취한사람이 코를 더 많이 고는 것을 아마 알고 있을 겁니다. 알코올 때문에 신체가 이완이 되면서 코를 고는 것이 더욱 더 심해지게 됩니다.


코를 심하게 골면 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할 수 있으며, 술에 취한 상태로 잠이 들게 되면 잠을 설쳐서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술에 대한 내성이 커질수록 알코올을 마시는 양이나 도수가 높아질 수 있고 건강에 큰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알코올 의존증 뿐만 아니라 술에 취해서 잠이 들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술이나 도수가 높은 술을 찾게 되면서 건강에 크게 나빠지게 될 수 있으며 많은 양의 알코올을 먹게 되면서 아침에도 취기가 풀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출근이나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나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알코올 중독자의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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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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