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자취 사람들이 말리는 이유는 뭘까?
친구와 자취를 한다고 하면 10명중 8명은 말립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고 정말 좋은 관계도 나빠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마찰이 발생할 수 있고 금전적이 문제나 생활패턴 그리고 환경적인 부분등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친구와의 자취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생각보다 이뤄지지 않는 규칙들
월세를 반반 나눠서 내기로 하지만 이 것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집에서 나와서 생활하게 되면서 소비가 많아지게 되면서 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각종 사용료나 요금 등에 대해서도 제대로 나눠서 내지 못하는 상황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또 집에 필요한 물품을 사용하는 물품의 구입의 비용이나 각자의 집에서 보내지는 음식들의 소비 등등 이런 부분들에도 트러블이나 심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자취생활이 순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자취를 하면서도 집에서 생활을 했더 것처럼 생활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집에서는 부모님이 밥을 하고 청소 빨래까지 해줬기 때문에 자취를 하는 동안에도 친구에게 집안일을 하게 끔하거나 해야할 집의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집에 없는 상황에서 친구를 허락없이 불러들여서 친구의 집안의 음식이나 물건들을 소비하거나 물건들을 함부러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부분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문제가 생겼을 때 처리가 쉽지 않은 것도 문제.
출근을 해야하는데 밤새도록 게임을 하거나 TV를 본다면...
◈ 가까워서 더 피해를 주게되는 친구.
상대방이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지르는 민폐들이 생각보다 많죠.
그리고 상대방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도 그 사람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기보다 좋아한다고 스스로 오해를 만들기도 합니다.
또 상대방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지 않았을 때나 이해할 일들을 이해하지 않는 상대에게 발생하는 서운함들도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원래 그래" "나는 할 줄 몰라" 등을 시전하는 경우에는 집안의 모든 일이나 경제적인 부담을 한 쪽에서 져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몇년을 사랑하고 함께 지내다 결혼한 부부들도 함께 살면서 발생하는 트러블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 친구라고 해서 마음이 쉽게 맞기는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동거하는 것은 쉽게 마음 먹을 일이 아니죠.
결심하기 전에 이 사람의 약속의 이행도나 청결 그리고 경제력 생활패턴 등을 꼭 고려해봐야합니다.
동거 전에 여행을 2~3일 다녀오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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