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는 없는 비행기의 안전벨트 그 목적/이유를 알아보자




우리가 흔히 타는 기차들은 안전벨트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기차에서는 안전벨트를 하는 것보다 하지않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죠. 기차는 중량이 높아 급정지 할 때의 속도의 변화가 크지 않는다는 점과 기차의 사고는 탈선 등으로 인해서 끼어서 사망하는 압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벨트에 묶여있다면 신속하게 탈출하기가 어렵고, 구조한느 것이 어렵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차에는 안전벨트가 없는 것이죠.





▶ 그렇다면 왜 비행기에는 안전벨트가 있는 것일까?


"비행기 사고시에는 안전벨트를 하는 것이 안전에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의 사고는 추락하는 사고이며 이 때의 충격은 정말 대단하기 때문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고 있을 경우에는 밖으로 튕겨져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되면서 사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벨트를 메고 있어도 부상이 발생할 확률은 높습니다.


비행기 사고의 경우 충격이 매우 크기 때문에 척추 골절이나 다리가 부러지기도 하고 뇌진탕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해선 사고안전에 대한 승무원의 이야기를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머리를 숙이고 손을 뒤로해서 감싼 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자세로 대처한다면 이런 부상의 위험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난기류나 이륙 착륙시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항공기가 흔들리거나 할 수 있고 이 때의 흔들림으로 자리에서 이탈하게 되면 부상을 입을 수 있고 타인을 다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장이 여러가지 상황이 발생하면 자리에 착석하고 안전벨트를 착용하라고 요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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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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