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자취 동거를 하는 것의 장점과 단점
요즘 원룸 등 주거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관리비나 전기요금 등의 비용의 지출이 커서 함께 사는 것을 고민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과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함께 집을 구해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런 친구랑 동거하거나 자취하는 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 성격/생활이 안맞으면 10년지기와도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함께 살 때 성격이 맞지않거나 생활 패턴이 맞지 않으면 두사람 혹은 한사람은 지옥에서 산다고 표현될 만큼 많이 힘들고 망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 게임을 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경우나 청소나 설거지, 빨래 등을 하지않으려고 하는 성격이나 상대방에게 내가 할 일을 미루는 성격이라면 한 사람은 스트레스만 받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같이 살다가 갑자기 생활비나 원룸의 월세를 주지 않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내 돈을 공유?하게 되는 경우도 많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한쪽에서 계속 피해만 받게 되면 그 사이는 점점 안좋아지고 다툼만 많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정말 규칙을 정하고 그 것에 맞춰서 해야할 일을 서로 잘 하고 책임감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지만 마음만 잘 맞으면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거나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함께 사는 동안의 여러가지 생활이 맞다면 동거를 해도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외로움을 많이 겪거나 누군가 함께 사는 것에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관계라면 함께 사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담도 반이 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하는 주거비용의 절반정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이 비용으로 다른 준비를 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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