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씹는 습관만 가진다면 체중감량은 쉽다

오래 씹는 습관만 가진다면 체중감량은 쉽다

빨리 먹게되면 포만감이 생기지 않습니다.

식사를 시작한지 20분은 지나야만 포만감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식사는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오래 씹는 것" 이라고 하는데요. 음식을 오랜 시간 씹게 되면 잘게 분해가 되어서 소화도 잘 되고 밥먹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려주기 때문입니다.

◈ 사람의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지 20분 정도 지나야 분비된다고 합니다.

빨리 먹는 사람들의 식습관은 이러한 호르몬이 나오기 전에 식사가 끝나게 되고, 조금 부족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밥을 한그릇 더먹거나 간식을 먹는 등의 행동을 쉽게 하게 되는데요. 오래 씹으면서 식사시간을 충분히 가진다면 적당한 양을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주위에서 밥을 천천히 먹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살이 찐 경우가 많이 없고, 밥을 먹은 뒤에 간식 등을 찾는 사람들이 잘 없다고 하네요. 

※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힘들죠. 그렇다면 식사시간을 늘리는 것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식으로 인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폭식 다식을 예방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될 수 있게 돕습니다.

▣ 오래씹는 것이 너무 힘들다면 코스별 식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밥을 몇단계로 나눠서 먹는 방법입니다. 먼저 가벼운 두부나 단맛이 적은 과일을 반쪽이나 야채등을 적당히 먹은 뒤에 밥을 먹기 시작하는 방법인데요, 이러한 단계별로 식사를 나눠서 하게되면 자연스럽게 식사시간이 늘어나게 되어서 평소보다 포만감을 느끼는 일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만약 오래 씹어서 넘기는 것이 힘들다면 이러한 방법들을 선택해서 식사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등의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늘리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밥을 먹는다면 책을 보거나 TV를 보는 등의 행동으로 밥을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TIP 밥 먹기 1시간전에 견과류를 한줌정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견과류를 먹게되면 포만감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포만감이 느껴지게 되면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만족스러워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덜 먹게 된다고 합니다.

위 글은 해당업체로부터 소정의 홍보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