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못하게 되면 몸이 근질근질 불안하다면 운동중독을 의심





운동을 꾸준히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지 못했을 때에 불안하거나 몸이 아프거나 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요. 바로 운동중독의 증상입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러너스 하이나 운동 중에 얻게되는 쾌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아주 크고 격한 감정이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게 되면 이 기분을 얻기 위해서 운동에 중독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하지못해서 이러한 기분을 느끼지 못하게 되면 불안하거나 근질근질하는 등 금단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것이죠.



보통 일반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이러한 기분에 취해서 중독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고 난 다음에 오게되는 이런 기분이나 성취감등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의 경우 운동을 했을 때 이러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네요.


※ 일반인의 경우 운동중독이 문제가 아니라 운동부족이 문제.





일부의 운동을 하는 분들의 경우 이러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서 보다 격한 운동을 하거나 운동량을 늘리는 등의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 이러한 느낌을 얻기 위해서 운동을 그만두어야하는 상황에도 멈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도 합니다.


몸이 아픈상태인데도 더 달리거나 더 격하게 운동을 하는 등의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 바로 그 증상인데요. 몸이 아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멈추지 못하고 상태가 더 안좋아질때까지 운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은 몸을 다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과한 근력운동으로 근육파열이나, 관절의 무리한 사용으로 관절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운동중독의 경우 신체의 부상을 입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나는 운동중독일까? (자가진단)


1. 운동이 하루 일과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2. 운동을 하지 못한 날은 불안하거나 예민해진다.

3. 운동시간이 늘 부족하다 느낀다.

4. 운동량이나 운동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5. 운동을 제외한 여러가지 행동에 흥미를 읺었다.

6. 운동을 하기 위해서 약속을 취소하거나 가족과의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등등의 증상들이 많이 맞을 수록 운동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내가 정말 운동을 조절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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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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