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나 중국요리 등의 국수요리가 소화불량의 원인일 수 있다
빵을 좋아하거나 면 요리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죠.
하지만 이러한 밀가루로 만들어진 요리를 먹은 뒤에는 속이 불편해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에 짬뽕을 먹거나 밀가루를 먹거나 혹은 라면을 먹었을때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자극적이거나 염분의 함량이 높거나 해서 속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 만약 면 요리를 먹은 다음에 꼭 속이 불편하다고 느끼게 된다면 밀가루 음식을 한번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밀가루 요리와 궁합이 맞는 무.
무에는 밀가루의 소화를 돕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면요리에는 꼭 무로 만들어진 밑반찬이 나오고 있습니다. 칼국수에는 깍두기, 라면과 중국요리에는 단무지 냉면에는 무절임이 나오고 일식 소바 등에는 무즙을 올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무의 성분이 밀가루의 소화를 돕기 때문인데요.
소화가 잘 안되는 밀가루 음식의 소화를 무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밑반찬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무는 밀가루의 성분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의 분해효소도 가지고 있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에 무즙을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해진다면 피하는 것도 한가지의 방법.
빵이나 면 등의 밀가루 요리를 먹는다고 해서 소화불량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밀가루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불량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소화불량의 원인을 밀가루(글루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잠시 낮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음식을 먹고 난다음에 엎드려서 낮잠을 자거나 하면 음식물의 이동을 지연시키고 포만감, 더부룩함, 트림 등의 각종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화불량의 원인이 한가지에만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으니 평소의 내 생활습관을 잘 살켜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소화불량의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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