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하는 습관 식탁위에 그 이유가 있다




과식은 몸에 많이 좋지않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죠.

과식을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늘 필요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에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또 적은 양으로는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빠른 식사로 인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을 가지기도 합니다.


근데 이러한 과식. 먹는 사람의 성향때문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과식의 이유는 식탁에 있을 수 있다.


식탁에 올려진 밥과 그릇과 반찬들이 과식의 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담는 그릇이 크게 되면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식탁위의 반찬들이 많고 다양할수록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또 식타위에 탄산음료 등이 있다면 더욱 많은 양을 먹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능하면 음식을 먹을 때에는 식기는 적당한 크기로 먹는 것이 좋으며, 국그릇의 경우에는 밥그릇처럼 작은 곳에 담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과자나 간식의 경우에도 대용량의 경우 한번에 많은 양을 먹게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소포장의 제품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라면, 과자 간식이 눈에 보이면 더 먹게 됩니다.


밤에 물을 마시려고 냉장고를 열었다가 식욕이 살아나게 되는 경험 아마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는 사람의 경우 배가 고프지 않더라도 눈앞에 맛있는 먹거리를 보게 되면 식욕이 살아나서 보이는 음식을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그래서 냉장고에 붙어있는 음식점의 전단지나 보이기 쉬운 곳에 놓인 라면이나 즉석식품 가공식품 등은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 가능하면 전단지나 쿠폰을 치우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배달음식의 경우 쉽게 유혹에 빠지기도 하지만 1인분이 아닌 3~4인분인 메뉴가 대부분이여서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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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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