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들어가는 배가 있고
디저트가 들어가는 배가 있다.
밥 배와 간식 배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나온 이야기라고 하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를 먹을 공간이 있다는 이야기고, 배가 정말 불러서 터질 것 같아도 디저트는 포기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연구도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먹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을 먹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는 것은 디저트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하나의 이유라고 합니다. 디저트는 달달하고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는 재료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정제된 밀가루나 혹은 부드럽게 갈아내거나 크림이 많거나 하는 등 부드럽게 가공된 재료를 더 부드럽게 만든 것들이 많죠. 빵이나 케이크 떡이나 이런 것들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곱게 갈아서 만든 밀가루나 쌀가루 등을 찌거나 굽거나 삶는등의 방식으로 음식이 든 위장에도 부드럽게 들어갈 수 있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밥이나 이런 것보다는 부담이 매우 적은 편입니다.

뇌가 디저트는 더 먹어도 된다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음식을 배가 고파서도 먹지만 심심해서도 먹고 즐겁기 위해서도 먹는데요, 우리가 먹는 밥이 배고픔을 방지하거나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 먹는 것이라면 디저트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는 것이죠.
달달하고 포근하고 고탄수화물의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매우 좋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것을 뇌가 기억하고 있다가 디저트를 먹어야하는 상황에서 피하지 말고 먹으라고 계속 요청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가 아무리 불러도 디저트를 먹을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죠.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음식"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라면을 먹다가 밥을 먹는 것은 가능하죠. 고기를 먹다가 배부르면 냉면을 먹기도 하구요.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배가 불러서 더 못먹기도 하지만 물려서 더 못먹기도 합니다. 근데 음식의 종류가 바뀌게 되면 이러한 지루함이나 물리는 것이 없어지고 새로운 맛을 느끼게 되면서 더 다른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단짠단짠도 이런 것인데요, 단맛이 물릴 때 짠맛으로 환기하고 또 짠맛이 물리면 단맛으로 환기를 하면서 많이 먹게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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