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어야한다고 내 몸이 보내는 신호 - 영양이 부족할 때 증상

몸이 예전같지 않거나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영양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자주 잔병에 걸린다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다쳤는데 잘 낫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콧물이 나거나 피부에 두드러기가 나거나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쉬어도 피곤하거나 운동을 해도 변화가 없는 경우에도 영양이 부족하거나 결핍이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늘 피곤하다면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부족하게 되면 뇌 기능의 저하가 발생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피로감이나 연산력 저하 기억력 저하 우울감 불안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량이 많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현기증이 잦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기도 하며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일이 잘 되지 않는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와 같은 증상과 함께 심한 피로감과 푹 처진 느낌이 든다면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너무 줄여서 그럴 수 있습니다.

 

 

감기와 같은 증상이 잘 낫지 않고 잔병이 많다.

몸이 약해진 느낌에 자주 아프다 느낀다면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늘 피곤하고 힘들고 잔병에 자주 시달리는 것이 단백질의 섭취량이 부족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흔들리게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잔병에 자주 고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에는 단백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필요한 양만큼은 꾸준하게 섭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몸에 힘이 약해진 것도 단백질 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입맛이 잘 없어서 잘 안먹는 여름에 체력 뿐만 아니라 힘도 없어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이가 있는 분들 중에서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은 여름에 다리에 힘이 없어서 넘어지거나 주저앉는 분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단백질 섭취량이 너무 부족하게 되고 다른 탄수화물과 같은 영야섭취도 부족해지게되면 근육에서 에너지를 뽑아서 쓰게 되고 근육이 계속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근손실을 예방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를 잘 해야만 합니다.

 

 

변비가 심해지거나 머리카락 손톱 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과일 채소 등의 섭취량이 부족해지게 되면 신체의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심해질 수 있고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적절하게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손톱 등은 단백질 부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본인의 식단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