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할 때 꼭 들어가는 것이 걷기죠.
누구나 할 수 있고 부상의 위험이 낮으며 적당한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하고 있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기본적인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체중을 감소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본격적인 심장의 기능을 향상하고 폐의 기능을 다시 끌어올리기에는 이 걷기가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적당한 속도로 걷는 것은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적당히 걷게 되면 호흡도 안정적이게 되고 심박수도 높아지지 않기 때문이죠. 운동을 함으로 호흡량이 늘고 이 호흡이 신체 곳곳으로 전달이 되고 심박이 늘어서 피가 전신으로 잘 돌아야하는데 그렇게 되지 못하기 때문에 적당한 속도의 걷기는 심폐기능의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의 운동 목적이 심장과 폐기능을 늘리고 체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라면 운동의 강도를 조금 더 높여야합니다.
빠르게 걸으면 됩니다.
적당히가 아니라 호흡이 가빠지고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의 속도로 걷게 되면 심폐지구력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호흡이 빨라지고 땀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단계가 반복이 되게 되면 운동 능력 뿐만 아니라 심장과 폐가 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 만큼 그 능력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여야 운동이 되는 것처럼 심장과 폐가 안정적일 때보다는 더 움직여야 심폐기능도 향상이 되는 것이겠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1분에 120걸음정도 걷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이정도로 빠르게 걸어야만 심박수가 높아지게 되고 호흡도 크게 되면서 심폐기능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체크하면서 하고 싶다면 손목에 차는 심박을 체크하는 기능이 있는 기기를 착용을 하고 걷기나 달리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기기는 실시간 본인의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걸음수나 속도를 체크하면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힘들지 않으면 운동이 아니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냥 걷고 힘들지 않으면 어느정도 신체활동량을 채우게 될수는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능력을 기르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야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만약 본인이 체력과 심장 폐기능을 높이고 싶다면 빨리 걷는 것이 좋고 이 것이 익숙해지게 되면 장시간 적당한 속도로 달리기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것이 익숙해지게 되면 빠르게 달리다 천천히 달리기를 반복하는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 인터벌 운동까지 진행된다면 본인의 체력이 확 늘어난 것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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