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죠.
시작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얼마나 담배의 영향이 오래 가고 그리고 얼마나 영향력이 높기에 시작도 하지 말라고 하는지 궁금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왜 담배를 하나도 피우지 말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담배를 하나 피우면 그 담배이 니코틴이 내 몸에 머무르는 것은 대략적으로 2시간~4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2시간마다 담배가 생각나서 피우려고 자리를 떠나기도 하죠. 하지만 담배에는 이 외에도 각종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있는데, 이 성분들은 내 몸에 아주 오래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배를 하나 피운 사람의 8주가 지난 뒤 소변을 검사 했을 때 담배의 나쁜 성분이 검출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며 혈액 검사를 하게 되면 10일 이전에 피운 담배를 확인할 수 있다고도 하죠.
그리고 모발검사의 경우 머리카락을 오래 자르지 않은 경우 몇년 뒤에도 이전에 담배를 피운 것이 확인될 수 있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크게 남는 것은 중독성.
이 중독성은 평생을 가며 죽기 전까지도 남는다고 합니다. 어떤 분들은 담배를 많이 피운뒤에 담배에 중독이 되었다고 하지만 어떤 분들은 담배를 몇번 피우지 않아도 그 뒤 부터 담배 생각이 난다면서 중독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담배의 중독성은 매우 높으며 이 것에 노출이 된 사람은 정말 담배를 끊기 위해서는 죽을 때까지 금연을 하면서 참아야 한다고도 합니다.
이러한 흡연 중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작을 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 사람에 따라서는 담배를 피우는 첫날에 중독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경우 빠르게 익히고 그 것에 중독이 되는 만큼 한 번의 시도로 담배에 중독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경험이라는 말 아래에 첫 시도조차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담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술을 더 많이 자주 마실 가능성도 높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게 되면 담배를 더 많이 피우게 된다고도 하죠. 그래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고 또 담배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만약 담배를 끊고 싶다면 술도 함께 끊어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술을 마시게 될 때마다 담배를 피우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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