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할 때 식단에 꼭 들어가는 것이 삶은 고구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은 고구마를 감량식단에 꼭 넣는 편인데요, 그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체중을 조절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특히 고구마는 감량을 하는 분들이 갈망하는 단맛이 강한 음식이기 때문에 이 음식으로 다른 간식의 욕구를 줄여주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많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고구마는 혈당지수라는 GI 지수가 낮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GI가 55면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 삶은 고구마의 수치가 55며 감자의 경우 90이기 때문에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죠. 특히 이 고구마는 어떻게 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구운 고구마는 피하고 삶은 고구마를 섭취하는데요, 고구마는 굽게 되면 GI지수가 높아지고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감량에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감자도 혈당지수가 높은 편이지만 감량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단맛이 고구마가 강하고 취향에 따라 퍽퍽 한 것과 부드러운 것을 골라 먹을 수 있어 고구마가 선호된다고 하네요.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과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어서 체중을 관리하면서 노화도 관리하고자 하는 분들이 이런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고구마를 선호한는 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항염에도 효과가 있어서 평소에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혹은 운동을 할 때 염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고구마를 선호하기도 하죠.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많은 대표적인 야채이기도 하며 칼슘이 풍부하고 신체의 흡수율이 높아서 감량을 할 때에 뼈가 약해질 수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고구마를 마음껏 먹으면 안됩니다.
몸에 좋고 칼로리가 낮은 수박도 많이 먹게 되면 당의 과도한 섭취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고구마도 많이 먹게 되면 먹은 만큼의 칼로리와 당으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맛있게 먹고자 고구마를 구워서 먹게 되면 녹말이 당분으로 변하고 혈당지수가 감자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체중관리가 더 안될 수 있는 만큼 고구마는 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혈당지수가 낮다고 하더라도 칼로리와 당이 어느정도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먹지 않게 조절을 할 필요성이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단으로 많이 활용되는 이유는 고구마를 활용한 식단이 많이 공개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체중을 감량을 해야할 때에는 믿을 만한 식단표가 필요한데 고구마 등을 활용한 식단은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언급하거나 자료를 만들어 놓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찾아보고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음식을 선호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체중을 줄이는데 있어서 건강을 생각하면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런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이 음식을 늘 식단에 넣게 되는 중요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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