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뺄 때 배고픔을 참기 힘들다면 식전에 칼로리 낮은 야채를 먹자

배고픔을 참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배고파도 크게 문제가 없는 분들도 있고 어떤 분들은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살을 뺄 때 배고픔을 견디기 힘든 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체중감량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전에 칼로리가 낮은 야채를 먹자."

 

 

많은 배고픔을 참기 힘든 분들이 식 전에 토마토를 먹습니다.

토마토는 200g에 칼로리가 35kcal 정도 된다고 합니다. 큰 토마토 한개의 칼로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먹는 밥의 양을 줄인 분들도 식전에 이정도의 양을 먹게 되면 식사를 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만족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또 토마토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만큼 포만감이 큰 음식이기 때문에 식전에 200g정도의 방울토마토나 큰 토마토를 먹게 된다면 체중을 줄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으며 건강을 챙기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스테비아 토마토와 같은 단맛이 강한 토마토는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단맛이 강해서 이것을 먹고 식사를 하게 되면 음식의 맛에 만족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량을 하려면 일반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가 아니라도 일반적인 과일을 먹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을 먼저 먹게 되면 마찬가지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게 될 수 있으며이와 함께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식 전에 야채나 과일을 먹게 되면 식사를 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만큼 식사를 마칠 때에 느길 수 있는 포만감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마토가 아니라도 두부와 같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단백질의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판단일 수 있는데요, 이 두부 역시 칼로리가 낮으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식사를 할 때 삶은 달걀 1개를 먼저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삶은 달걀은 빠르게 먹기가 힘든 음식이기도 하며 달걀을 식전에 먹으면 그만큼 포만감을 얻고 또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의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배고픔을 참기 힘든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달걀이 싫다면 닭가슴살이나 이 것으로 만든 음식들도 괜찮은데요, 마찬가지로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서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거나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저칼로리 음식을 식전에 챙겨 먹는다면, 식사시간도 늘리고 포만감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니 여러가지를 살펴보고 골고루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