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피로감.

현대인들 중 많은 분들이 겪는 증상이죠. 늘 피곤하고 지친상태. 그러다 보니 무언가를 할 의지가 생기지 않고 점점 더 신체와 정신의 피곤함이 더해지게 되면서 삶이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대표적이 이유 1가지는 바로 비만이라고 합니다.

 

 

왜, 살이 찌면 몸이 더 피곤하고 귀찮아질까?

 

살이찌게 되면 잠을 잘 자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고 호흡기관 근처의 지방이 두꺼워 지게 되면 이전에는 없던 코골이가 시작이 되거나 심한 분들은 수면 무호흡증이 시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수면장애요인들이 생겨나게 되면 잠을 자도 늘 피곤할 수 있으며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분들은 건강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잠을 못자게 되면 늘 피곤하게 되고 낮 시간에도 심하게 졸리거나 무얼해도 귀찮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중이 나가는 분들 중에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매우 많은 편입니다.

 

 

살이 찌게 되면 체력이 급격하게 빨리 소진되는 것도 이유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적지만 사무실에서 앉아서 일을 하고 신체활동량이 부족한 분들은 급격하게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급격하게 소모되는 체력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퇴근 후 저녁에 신체활동을 하는 것을 피하게 되거나 TV나 컴퓨터로 드라마나 영상을 보는 등 움직이지 않는 여가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면서 체중이 더 급격하게 늘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난 분들은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서 식생활 리듬이 망가지게 되고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되면서 몸 상태가 더 많이 안좋아지거나 체중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질병으로 인해서 몸을 많이 힘들어하게 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당뇨병인데요, 체중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 비만으로 인해서 혈당조절이 잘 안되어서 당뇨병의 전단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상태가 지속이 되거나 더 안좋아지게 되면 당뇨병이 발생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피곤함이라고 합니다. 이런 피곤함과 함께 눈이 침침해지거나 손발이 저리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이상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서 소변을 많이 보고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당뇨인지를 체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당뇨 외에도 비만은 각종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대사증후군과 같이 피로감을 유발하는 질병들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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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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