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사람이 쉽게 우울해질 수 있다고 하죠.

이를 계절성 우울감이라고 합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사람의 몸이 적응을 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겨울의 경우에는 해가 있는 시간이 짧아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서 우울감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짜증과 같은 일"이 많이 생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겨울에는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물을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4계절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하기 때문이죠.

 

사람은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수분이 배출이 되고 잠을 자는 동안에도 피부와 호흡을 통해서 많은 양의 수분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겨울이라고 해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게 되면 이런 피로감이나 짜증과 같은 수분이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로감

- 짜증

- 배고픔

- 변비

 

등등과 같은 증상들이 수분을 적게 섭취하게 되면 발생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나 피로감 짜증등이 지속이 되면서 우울감도 같이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에 물 8잔 정도는 먹는 것이 좋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수분 섭취량은 1.5L ~ 2L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중에 많은 부분은 음식들을 통해서 섭취하기 때문에 하루에 물 8잔 정도만 하루에 여러번 나눠서 마시는 것으로 수분부족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좋지않은데요, 충분히 시간을 두고 여러번 나줘서 마셔야 수분공급을 잘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운동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은 물을 조금 더 섭취할 필요가 있는데요, 운동을 하기 전에 적당량 운동중, 운동 후에도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렸다면 운동 전 후의 체중을 비교해서 줄어든 체중의 양 만큼 수분을 더 먹어줘야하는데요, 그 만큼 신체의 수분이 손실된 만큼 빠르게 보충해줘야 신체의 회복이나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빠진 수분을 빠르게 보충해주지 않으면 신체의 수분부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우나나 찜질방을 다녀와서도 마찬가지"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땀을 엄청 빼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렇게 땀을 많이 빼게 되면 그만큼 체중이 줄어서 살빠진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 되지만 이는 수분이 몸에서 빠진 것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땀을 뺀 분들도 물을 충분히 마셔서 빠진만큼 수분을 보충해야만 합니다.

300x250
Posted by 고양이네집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