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키가 작으면 아이의 키도 작다 사실일까?

엄마 아빠의 키가 자녀의 키를 결정한다.

이 이야기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이는 대부분의 유전적인 형질을 물려받기 때문에 부모의 키가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과학적으로도 70~80%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키가 어느정도 결정이 된다고 이야기가 될 정도로 부모가 키가 큰 경우에는 자녀들도 키가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부모의 키가 아이의 키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키가 커야하는 상황에 영향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거나 성장기에 다치거나 했을 경우 제대로 크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님이 키가 크지않더라도 자녀의 키가 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같은 유전자를 물려 받았더라도 키가 작을 수도 있는 만큼 이 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30% 가량은 후천적인 영향으로 인해서 키가 결정된다고 하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 외에도 성장을 하거나 혹은 반대로 성장이 억제될 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키크는 운동이 따로 있을까?

 

운동을 하는 것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 대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고 신체적인 건강과 적당한 피로감이 수면을 잘 취하게 하면서 성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시간은 성장의 골든수면시간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시간에 잠을 자고 자지않고에 따라서 키 성장이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간에 꿀잠을 자는 것도 운동과 함께 키가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성장기 아이에게 극한의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

 

키가 클 시기에 많은 아이들이 다이어트를 합니다.

근데 이 다이어트가 키 성장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다이어트는 성인처럼 극단적으로 먹지 않고 감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다양한 영양소를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동안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비만을 해소하고 싶다면 올바른 식단으로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면서 칼로리를 줄이는 것이 좋으며 성장판이 다치지 않은 올바른 신체활동과 운동을 통해서 감량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