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할 때 많은 분들이 들고 가는 간식.

초보자 분들은 그 간식 들 중에 "매실액을 탄 물"을 준비하거나 바나나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만에 오르는 등산을 할 때에는 이 두가지 음식을 챙기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운동선수들도 경기 중간에 먹는 간식

 

축구선수나 테니스 선수 혹은 기타 선수 들이 경기 중간에 바나나를 먹는 장면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다른 간식들을 먹기도 하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것은 바나나인데요, 이 바나나를 먹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 1개에는 대략적으로 100kcal 정도의 에너지가 있으며 탄수화물이 30mg 정도 칼륨이 420,mg 마그네슘이 30mg 이상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분들이 등산을 할 때에는 오랜 시간 등산을 한 분들보다 근육의 피로도가 더 극심해지게 됩니다. 에너지의 소모량도 커지게 되죠. 아무래도 불필요한 동작을 하게 되거나 신체의 균형을 잡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더욱 많은 에너지와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등산에 필요한 근력을 강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과한 운동을 하게 되면 에너지도 부족해지게 되고 근육도 쉽게 피로하게 되며 심한 경우 경련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근데 바나나가 가지고 있는 영양들이 이런 상황을 어느정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바나나의 대부분의 영양은 탄수화물이며 매우 소화가 잘 되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어서 떨어지는 기력을 다시 잡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칼륨과 나트륨은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고 근육을 혹사하는 분들에게 전해질을 보충을 하게 하면서 근육의 경련을 예방하거나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을 오랜만에 가는 사람들이 등산을 완주하는데 꼭 필요한 간식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매실액기스를 탄 물도 매실액기스 안에는 다량의 칼륨 그리고 설탕 등으로 인한 단맛의 탄수화물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등산할 때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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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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