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아내의 침실의 온도차.
각 방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요즘 안방에 침대를 두 개를 놓는 집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각 침대를 따로 쓰겠다는 이야기죠. 배우자의 잠버릇이나 원하는 침실의 환경이 다르다 보니 각각 침대를 따로 해서 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나누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면 "각 방"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들이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각방을 써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 각 방을 사용하면 수면에 좋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1. 배우자가 코를 골거나
2. 자면서 몸을 많이 뒤척이거나
3. 자다가 중간에 자주 일어나거나
4. 원하는 침실의 온도가 많이 다르거나
...
등등등 정말 다양한 수면장애의 원인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각 방을 쓰게 되면 수면의 질이 높아지게 되면서 하루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체지방이 줄어드는 등 정신과 몸 모두 건강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좋은 걸 알면서도 선듯하기가 힘든 것은 바로 부부의 관계 때문이죠.
한간에는 각 방을 사용하게 되면 부부의 친밀감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는 의견도 있으며 따로 자기 시작하면 같이 잠을 자는 일이 앞으로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각 방을 쓰는 사람들은 다시 방을 합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정말 틀린 이야기는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각 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2사람이 아주 넓게 쓸 수 있는 정말 큰 사이즈의 침대 1개를 사용을 하거나 두개의 침대로 한 방에서 따로 떨어져서 자는 것을 선택하게 되기도 합니다.
각 방을 쓰는 것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문제라고 합니다.
따로 방을 쓰더라도 많은 스킨쉽과 대화를 통해서 관계를 더 괜찮게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각방으로 나뉘고는 대화가 더 단절되게 되는 케이스도 적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방을 나누거나 침대를 쪼개는 결정을 할 때에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친밀도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많은 규칙들을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잠을 자기 전에는 각방에서 혼자 있지 않기와 같은 규칙들을 통해서 한 집에서 부부가 완전 단절이 되는 상황을 예방을 하는 것이죠. 이러한 규칙이 없는 상황이라면 같은 집에 살아서 서로 대화 한마디가 없는 부부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침실을 나누는 것은 잠을 따로 자기 위함이지 서로 멀어지기 위함이 아님을 확인하고 세세한 규칙을 만들고, 그 규칙이 지켜지지 않을 때에는 다시 방을 합치는 등의 강한 규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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